최근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가 큰 인기를 얻으며 주인공인 배우 박민영의 다양한 오피스룩이 매회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는 회사원 역할을 맡아 단아하면서도 과감한 오피스룩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여러 볼거리를 제공 중이다. 박민영은 극중에서 단아한 원피스룩을 자주 선보인다. 3회에서 입은 트위드 소재의 원피스는 명품 브랜드 ‘발렌티노&
배우 이영애가 tvN 주말드라마 ‘마에스트라’로 2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작품 속 이영애는 여성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았다. 현명하고 강단있는 성격으로 오케스트라 단원들을 이끌며 무대에 대한 철학이 확고한 인물이다. 카리스마를 지닌 캐릭터를 한층 빛나게 하는 것은 이영애의 스타일링이다. 강렬한 색채감과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의상들로 인물의 정체성
최태원 SK 회장의 동거인 김희영 티앤씨(T&C) 재단 이사장이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나섰다. 지난달 14일(현지시각) 열린 파리 루이뷔통 재단에서 열린 ‘하나의 지구,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다리 건설’ 갈라 디너 행사에서다. 최 회장과 김 이사장은 포토월에서 손을 맞잡고 나란히 서서 환하게 웃으며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특히 두 사람의 ‘블랙 커플룩’이
9년째 공개 열애 중인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미국 LA에서 열린 행사에 동반 참석해 남다른 패션과 함께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정재와 임 부회장은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열린 ‘2023 LACMA 아트+필름 갈라’(LACMA ART+FILM)에 함께 등장했다. 이날 ‘LACMA 아트+필름 갈라’는 문화, 패션계에서 주목받는 유명인사들이 총출동해 세간의
“한국은 전세계 문화산업을 선도하고 있고, 강력하고 역동적인 트렌드를 선도하는 곳입니다. 전통과 미래가 공존하는 한국에서 프레스티지 위스키 ‘로얄살루트’를 최초 론칭(출시)하기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한 이유죠.”페르노리카가 ‘로얄살루트 21년 리차드 퀸 에디션 2’의 글로벌 첫 론칭 국가로 한국을 선택했다. 앞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가수 겸 배우 수지와 배우 송혜교가 글로벌 브랜드 행사장에 매혹적인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다. 두 사람이 함께 주목 받은 것은 바로 드레스. 수지는 과감한 디자인의 튜브톱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고, 송혜교는 시크한 블랙 드레스를 매치해 럭셔리한 드레스룩을 완성했다. 수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시계 브랜드 ‘론진’
최고의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별들의 잔치’.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19일 오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한 해 동안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타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시상식의 백미는 스타들의 레드카펫이다. 이날 드레스 코드는 ‘블랙 앤 화이트’였다. 최근 전국 곳곳에서 집중호우 여파로 큰 피해를 입었다. 스타
‘55세 초동안’, ‘시대의 아이콘’, ‘한국의 마돈나’, ‘만능 엔터테이너’, ‘한국 대표 디바’ 등 불리는 수식어만 여러개다. 대한민국 대중문화계에서 수십 년간 톱 자리를 지켜온 배우이자 가수 엄정화의 이야기다. 그런 그가 이번엔 ‘엄마’로 돌아왔다. JTBC 드라마 ‘닥터 차정숙’을 통해서다. 드라마가 시청률 18%를 돌파하
K팝 걸그룹 최초로 빌보드 메인 차트 1위에 오른 블랙핑크의 로제와 한국인 첫 오스카(아카데미) 여우조연상 수상자 배우 윤여정이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모습을 보인 가운데, 이날 선보인 패션도 화제다. 두 사람은 현재 글로벌 앰베서더로 활동중인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설화수’가 지난달 29일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의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연 행사에
명품 브랜드에서 호불호가 명확히 갈리는, 일명 ‘기괴한’ 컨셉의 패션 아이템들을 내놓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흔히 예상하는 신발의 형태를 뛰어넘고, 과감한 장식이 돋보이는 패션 아이템들. 독특한 생김새 속에 숨어든 의미는 무엇이고, 이 특별한 제품들의 가치는 어느 정도일까. 패션업계에 따르면 스페인 럭셔리 하우스 로에베는 지난해 6월 파리 남성복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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